저는 대니예요. 오늘 밤은 제 친구 파벨과 나디아의 십 주년 기념일이에요. 파벨은 나디아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해요. 그런데 나디아도 파벨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해요! 두 파티는 같은 아파트에서 열려요.
여덟 시 반에 저는 안으로 들어가요. 어두워요. 서른 명이 소파 뒤와 옷장 속에 숨어 있어요. 어떤 남자가 속삭여요. "파벨 쪽 손님이세요?" 저는 말해요. "아뇨, 나디아 쪽이에요." 아홉 시에 문이 열려요. "서프라이즈!" 파벨과 나디아가 서로를 쳐다봐요. 그리고 웃고 또 웃어요.